영국성공회의 성찬례 Holy Communion Service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 Luke 22:19 NRSVA -

매주 주일 오후 2시, 런던의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앞에 있는 블룸스베리 성 조지 교회 (St. George's Church, Bloomsbury) 에서 함께 모여 예배와 애찬을 나눕니다.

일반적인 주일 예배의 형식은, 영국성공회의 성찬례/미사 (Holy Communion/Eucharist/Mass) 를 따르고 있으며, 매달 첫주는 영어, 이외에는 한국어를 사용하여 예배합니다.

특히, 영국성공회의 예전 (Liturgy) 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하여, 매주 주보와 함께, 예배의 예식서가 PDF 형태로 제공됩니다. News 메뉴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타 교단에서 이미 영성체를 영하신 분들이나, 다른 기독교 교단에서 세례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성체와 보혈을 영하실 수 있습니다.
* 런던교구에서는 성작을 보혈에 찍는intinction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말씀과 찬양 The Word and Praise

Weekly Zoom Meeting for Bible Study and Prayers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Zoom 으로 말씀과 찬양을 진행합니다.

'말씀과 찬양은' 짧은 성경말씀의 묵상과 나눔, 중보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이루어지며,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Zoom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말씀과 찬양 줌으로 연결되며, 자세한 일정은 News 메뉴의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세요.

오태민 아브라함 신부 Fr. Taemin Oh

Chaplain to the Korean Community in London

오태민 신부 (Revd Taemin Oh) 는 영국성공회 런던교구 소속 신부로서, 현재 런던 엔필드 성 조지 교회 (St. George's Church, Enfield) 의 관할사제 (Vicar) 이며, 런던 성공회 한인교회의 주임사제 (Chaplain to the Korean Community in London) 입니다.

오태민 신부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옥스포드 대학교의 성 스테반 신학교 (St. Stephen's House, University of Oxford) 에서 신학교육을 받고, 콜체스터의 성 야고보 교회 (St. James the Great, Colchester) 를 거쳐, 2014년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런던교구에서 영국 교회의 관할사제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London) 의 사목팀 (Pastoral Team) 의 일원으로 미사집전 / 기도인도를 하고 있으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의 김장환 엘리야 주교 (The Rt Revd Elijah Jang Hwan Kim) 의 주교대리 (Commissary) 로 임명되었습니다.

취미는 모터사이클, 러닝, 등산, 낚시, 스키등이며, 클래식음악, 특히 영국의 합창음악 (English Choral Music) 을 좋아합니다.

최순한 토마스 신부 Fr. Thomas Choi

Hon. Associate Chaplain to the Korean Community in London

최순한 신부 (Revd Thomas Choi) 는 한국에서 순복음 교회와 침례교를 거쳐, 2010에 영국성공회 런던교구에서 성직서품을 받았습니다.

현재, 런던 성공회 한인교회의 협동사제 (Honorary Associate Chaplain to the Korean Community in London) 로 섬기고 있으며, 또한 런던대학교 (University of London) 의 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와 UAL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에서 교목 (Chaplain) 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신앙의 여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 또는 기도의 다양성, 특히 명상기도 (Meditation) 에 관심 있으신 분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언제나 환영합니다.